[강의후기] SEF2019 후기

체대생 개발자, 경제학과 학부생, 고등학생 개발자, 고등학생 CEO의 수업을 각 20분씩 들었다.

실질적인 내용보단 발표자의 살아왔던 이야기와 독학에 필요한 조금의 Tip 위주.

짧은시간이라 깊이있는 내용의 전달이 부족했던 것이 매우 아쉽다.

 

그래도 느꼈던 것들을 간략하게 정리해보자.

 

1. '개발'에 대한 사람들의 관심

  - 생각보다 다양한 연령대의 많은 사람이 와서 놀랐다. 그러나 끝날 때 쯤에는 빈자리가 많아 졌다. 생각은 누구나 할 수 있지만, 행동으로 옮기는 것은 소수라는 말을 가슴에 새겨야겠다. 

 

2. 도움이 될 만한 소스

  1) 삼성, 우아한형제들, 네이버 등 비전공자 대상 software교육이 찾아보면 많이 있다는 것

  2) 국비지원교육은 열정적인 강사를 찾기 힘들기 때문에 시간낭비라고 느껴질 수 있다.

  3) 스스로 학습하고 내용을 블로그로 정리하는 노력은 내 포트폴리오로 이어질 수가 있기에 중요하다.

 

3. 조언

  1) 도전하라. 성공하면 행복할 것이고, 실패하면 현명해질 것이다.

  2) 도전하다가, 어딘가에 걸리고 막히는 순간. 그 순간을 포기하는 순간 내 도전은 끝난다.

  3) 함께 공부할 친구를 찾아라

  4) 앞으로 중요한 것은 새로운 내용을 학습하고 내 것으로 만드는 능력. 한 가지 기술만 가지고 있으면 도태되기 쉽상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