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지훈생각
정신적 피로에 대해 본문
우리가 피곤한 이유는 뭘까?
잠이 부족해서? 일이 힘들기 때문에?
아닌 것 같다.
왜냐하면 지금의 나는 7시간씩 자고, 7시 전에 칼퇴근함에도 불구하고 피로감을 느끼기 때문이다.
곰곰이 생각해보면 내 피로의 원인은 물리적인 것보다 정신적인 것에 있다.
예전의 나는 6시에 일어나서 수영을 배우러 갔고, 퇴근하고 코딩 배우던 때가 있었다.
육체적으로는 피곤했을지 몰라도, 정신적으로는 피곤하지 않았다.
결과적으로 그 당시의 나는 피곤했겠지만 피곤하지 않았다.
맞지 않는 일을 하고 있다는 생각과 나태한 나의 모습을 보며 몰려오는 극심한 정신적인 피로 속에서
배우는 즐거움, 꾸준한 노력의 관성이라는 이름의 자양강장제를 찾아야 할 때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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